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아 |
기들에게 달을 보여줄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라고 웹 여사가 말했습니다. 주중 기도회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들 몇몇이 전날 밤의 추석 보름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평선 위에 걸려있던 것 같았던 그 보름달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를 예찬하는 백발의 웹 여사는 우리 대화팀에서 가장 연장자였습니다. 그녀는 그 시간에 우리 부부가 두 아이를 집에 두고 온 것을 아록 있었으며, 우리가 아이들을 올바르게 훈련시키는 것을 도와주고 싶어했습니다. '아기들에게 달을 보여줄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웹 여사는 아주 훌륭한 시편 기자가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녀의 성품인 세심한 마음은 다윗이 천체를 묘사한 시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언어도 없고......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별을 숭배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오히려 그 천체들 뒤에 있는 창조주의 손길을 경배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궁창이나 하늘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습니다(1절).
우리도 어린 아이나 청소년에서 배우자, 이웃에 이르기까지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잠시 멈추어 둘러보아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어 선포하고 있는 것을 들어보라고 권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빚으신 작품에 주목하면 결국 모든 보이는 것들 뒤에 계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을 경배하게 됩니다. 절대로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 바로 지금 하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손으로 빚으신 작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어떻게 권면할 수 있을까요?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 시편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