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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 편히 쉴 수 있을까? (요한복음 14:25~31)2019.06.04 00:09 ![]() 25 내가 지금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 요한복음 14:25~31
넬은 치료가 무척 고통스러울 것을 각오하고 물리치료사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 물리치료사는 다넬의 팔을 폈다 굽혔다 하고는 다친 이후로 몇 달 동안 해보지 못하 자세를 취하게 했습니다. 물리치료사느 매번 잠깐씩 불편한 자세를 취하게 한 다음에 부드럽게 "자, 이제 편히 쉬세요." 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다넬은 말했습니다. "치료받을 때마다 '자, 이제 편히 쉬세요.' 라는 말을 적어도 50번은 들은 것 같습니다." 다넬은 그 말을 생각해보면서 이후에 살아갈 때에도 그 말을 적용할 수 있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걱정하는 대신 좋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안에서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이 임박했을 때 제자들이 그 점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제자들이 격변을 겪고 박해를 받을 때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격려하시려고 성령을 보내어 그들과 함께 거하게 하시고, 또 그들에게 예수님이 가르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14:26).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27절). 우리의 매일의 삶 속에는 우리를 긴장시키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사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신다는 것을 상기함으로써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자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능력을 의지할 때, "자, 이제 편히 쉬세요." 라고 했던 물리치료사의 말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무엇이 당신을 힘들게 합니까? 하나님의 성품 중에 어떤 것이 그분을 더욱더 신뢰하게 합니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요한복음 14:27 예수님,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주님이 함께 계심을 알며, 편히 쉬면서 주님의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가르쳐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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