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 마태복음 13:44~46


과 메리가 개를 데리고 자기 집 주위를 걷다가 얼마 전에 내린 비에 씻겨 땅 위에 조금 드러난 녹슨 깡통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을 집에 가지고 와서 열어보았더니 그 안에 백 년 이상 된 금화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두 부부는 그 자리에 다시 가서 일곱 개의 깡통을 더 찾아냈는데, 총 1,427개의 금화가 들어있었습니다. 그 후 그들은 그 보화를 보호하려고 다른 곳에 다시 묻었습니다.

  '새들 리지 호드' 라 불리는 이 은닉된 금화 (천만 달러의 가치)는 이 분야에서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액수의 발견입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예수님이 말씀하신 비유 하나가 바로 생각납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태복음 13:44).

  감춰진 보화가 실제로 발견되는 일은 거의 없지만, 감추어 놓은 보화 이야기는 아주 오랫동안 상상력을 계속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보화에 대해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12).

  그 보화는 우리에게서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옛 삶을 떠나 하나님과 그분의 목적을 추구할 때 그분의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에베소서 2:7)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보화를 주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로운 삶과 이 땅에 사는 새로운 목적, 그리고 그분과 영원히 함께하는 무한한 기쁨입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 보화를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 마태복음 13:44


예수님, 주님은 저의 최고의 보화이십니다. 십자가에서 저를 위해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용서 받고
주님 안에서 새 삶을 얻게 하신 것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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