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골로새서 3:12~17

 

년 가을 코너스톤 대학 교정에서 열리는 아주 즐거운 추수감사 축제는 학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한 그룹의 학생들이 탁자에 앉아 게임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미 말한 것을 다시 말하지 않고, 3초 이내에 그들이 감사하게 여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든지 머뭇거리는 사람은 게임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시험, 마감일, 규율, 그리고 대학생이 할 수 있는 많은 불평거리 등, 학생들이 불평할 만한 일들이 아주 많이 있지만, 이 학생들은 감사할 일을 선택한 것입니다. 나는 이 학생들이 불평하기로 했을 때보다 이 게임을 마친 후에 훨씬 더 기분이 좋아졌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불평할 일은 언제든 있게 마련이지만, 우리가 잘 찾아보면 감사할 축복도 항상 있습니다. 바울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것을 묘사할 때, 유일하게 한 번 이상 언급한 특징이 감사입니다. 사실 그 말은 세 번 언급됩니다. 그는 감사하라고 골로새서 3 15절에서 말하고 있고, “마음에 감사함으로”(16) 찬양하라고 하며, 무엇을 하든지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17)라고 말합니다. 이 편지를 감옥에서 썼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감사하라는 바울의 가르침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오늘, 감사하는 태도를 갖기로 선택합시다.

◈ 주님, 감사할 때 얻게 되는 자유의 기쁨을 제게 가르쳐주소서! 제가 불평하는 것들 속에 잠겨있는 복을 찾아낼 수 있게 하시고, 규칙적으로 주님과 다른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무엇을 하든지....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골로새서 3:17

 

감사하는 태도를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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