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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 위험한 사업 (누가복음 9:18~27)2012.08.24 09:29 18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대답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하나이다 20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21경고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22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23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26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27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도 있느니라 - 누가복음 9:18~27
2010년, 전 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심화되었을 때, 어떤 국제금융회사의 임원들은 그들이 판매한 투자상품들의 위험성에 대해 고객들을 속였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고수익을 약속했지만, 그 투자는 실패하게 되어 있어 결국 투자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이 빈털터리가 되고 말 것이라는 사실을 금융회사는 알고 있었습니다. 속임수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탄에 대해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8:44)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영혼의 대적자는 우리에게 "오직 현재만을 위해 살라"고 말하지만, 그는 이것이 결과적으로 영원한 실패를 가져오게 될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반면에 예수님은, 주님의 제자들에게 안락과 번영의 삶을 제시하시지 않고, 그들에게 자기 희생과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요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임을 당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리라는 것을 말씀하신 후,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눅9:23~2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어디에다 투자하라고 말하는 두 개의 다른 목소리가 있습니다. 잘못된 쪽을 따르는 것은 위험한 사업입니다.
"내게로 오라"고 부르시는 목자의 음성이 들리거든 그대의 삶에 주님을 선택하고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누가복음 9: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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