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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 서로를 빛나게 (열왕기상 19:19~21)2012.08.21 09:37 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그가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 그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넥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 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 열왕기상 19:19~21
인터넷을 통한 사회 인맥 형성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도 온라인으로 지인들과 만나 서로 대화하고 깨달음을 얻곤 합니다. 이제는 블로그, 트위터, 이메일, 웹 링크 등을 통해서도 우리가 영적인 조언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양육을 위해서는 성숙한 신앙인들과 얼굴을 대면하고 직접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엘리사가......엘리야를 따르며"(왕상 19:21), 바울은 디모데를 "믿음 안에서 참 아들"(딤전1:2)로 여겨 양육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디모데에게 또 다른 이들을 양육하여 영적 성장이 배가 되는(딤후 2:2) 양육의 연결고리를 만들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모세는 부모들에게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일상에서 자녀들을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훈계하였습니다(신6:7). 우리의 스승이신 예수님 자신도 직접 양육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막3:14). 이 구절들에서 우리는 서로를 영적으로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잠27:17) 여러 가지 상황에서 얼굴과 얼굴을 대하고 만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현명한 지도자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우리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같은 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주님, 저를 양육시켜 줄 사람이 누구이며, 제가 도울 수 있는 신앙의 초보자가 누구입니까? 제가 영적으로 강건하여져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 잠언 27: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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