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 데살로니가전서 5:16~19

 

  미시간 주에 잇는 랜싱 시에서는 겨울에 맑은 날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어느 하루 하나님게서 맑은 날로 축복해 주셨는데, 나를 빼고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사무실을 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날씨가 정말 좋군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나는 "그렇기는 한데, 주말에 눈이 온다고 하던데요." 라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할 줄 모르는 말입니까!

  바울 사도는 그의 편지를 통해 그것을 읽는 사람들이 감사하는 신앙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신약성경 저자들 중 어느 누구보다도 감사에 대해 많이 썼습니다. 그가 스물 세 번이나 썼던 이 말을 통하여 우리는 감사에 대한 몇 가지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의 감사는 늘 하나님을 향해서만 드려졌고, 사람을 향해서는 결코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사람들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생각하고, 그들의 성숙해짐과 사랑, 그리고 믿음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고전 1:4, 살전 1:2).

  하나님이 우리 주변에 허락하신 선물들을 의도적으로 의식하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에 대해,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반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 날씨가 맑든 흐리든 우리는 그저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매일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주시는

은혜에도 늘 변치 않고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좋으신 분이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18

 

고린도전서 1:4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데살로니가전서 1:2 -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게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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