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을 느껴요

 

얼마 전에 교회 학생들이 캠핑을 하였습니다. 그 때 교회를 다니지 않는 학생이 한명 참여했는데 그 친구가 전도사님께 하나님이 계신지 안계신지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이 질문에 전도사님도 여러 말로 답을 해 주었지만 곁에 있던 학생이 야 교회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면 그렇게 열심히 하겠어?”라고 했습니다. 이에 질문한 학생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동의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고든(C.D. Gordon)의 글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길가에서 과일을 팔고 있는 작은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시간만 있으면 언제나 성경을 읽곤 하였습니다.

하루는 한 젊은 신사가 과일을 사려고 그녀 앞에 섰지만,

이 소녀는 책에 열중해 있어 손님이 온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얘야, 너는 무얼 그리 열심히 읽고 있니?”

, 하나님의 말씀이죠.”

이 젊은 신사는 회의주의자였습니다. 그는 소녀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누가 이 책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이야기해 주었니?”

하나님께서 제게 그렇게 말씀하신 걸요.”

, 하나님이 네게 말씀하셨다고? 말도 안 돼!

너는 만나 보지도, 함께 이야기하지도 못 할 텐데!”

소녀는 조금의 동요도 없이 젊은 신사를 쳐다보며 이야기했습니다.

누가 아저씨께 하늘에 태양이 있다고 이야기해 주던가요?”

그건 당연한 말이 아니니? 난 저 햇살이 좋단다.”

그래요! 아저씨 말씀이 옳아요. 그렇게 아저씨가 태양을 느끼듯 저는 하나님을 느껴요!

제가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께서는 저를 따뜻하게 해준답니다.

제가 이 성경을 읽어서 얻은 저 햇살과 따스한 마음은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제게 줄 분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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