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브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 시편 19:7~14

  제리 맥모리스[역자 주: 메이저리그 야구팀 콜로라도 로키스의 초대(1992~2005) 구단주]는 50년 전 콜로라도 대학 재학 시절부터 '윌 스트리트 저널'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신문과 모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그는 콜로라도 대학 경영대학원 학생들을 위해 수백부의 '윌 스트리트 저널' 구독료를 기부하였습니다. 맥모리스는 지방 신문인 '콜로라도 스프링스 가제트'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윌 스트리트 저널을 통해서 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유익하고 폭넓은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그 신문을 읽는 것이 일상적인 습관이 되었습니다. 이 시눔ㄴ은 학생들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일어나는 실제적인 문제들을 잘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 도움을 준 글들을 주위 사람들에게 소개하기를 좋아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기를 좋아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성경번역과 성경보급을 후원하는 사람도 있고 친구들을 초대하여 그들과 성경말씀을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격려와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전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그리스도를 알고 또 그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아 얻게 된 크나큰 혜택을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시19:7)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보호하고 우리의 발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가치가 있습니다.

오 주여, 우리가 당신의 말씀을 읽으면

우리 영혼이 만족하오니

우리도 그 귀한 생명의 양식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줄 수 있나이다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 시편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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