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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 꼭 해야 하나요? (데살로니가전서 5:12~28)2016.10.17 09:22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상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데살로니가전서 5:28
이는 유치부 행사를 기도로 시작하고 나서 아이들과 함께 찬양했습니다. 조이가 아론 선생님을 소개하고 나서 다시 기도하자 여섯 살 난 에마뉴엘은 의자에서 몸을 비비꼬기 시작했습니다. 아론은 기도하고 나서 이야기를 시작한 후 다시 기도로 끝냈습니다. 그러자 에마뉴엘은 “네 번이나 기도했어요! 난 그렇게 오래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어요!” 라고 불평을 했습니다. 혹시 에마뉴엘이 힘들었겠다고 생각된다면, “쉬지 말고 기도하라” 혹은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있으라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말씀을 보십시오. 우리 어른들 중에도 기도가 지루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모르거나, 기도가 하나님 아버지와의 대화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17세기에 프랑수아 페넬롱이 기도에 관해 썼던 글이 나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마음 속의 즐겁고 힘든 모든 이야기를 털어 놓는 것처럼, 당신 마음 속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말하십시오. 어려움을 아뢰면 하나님께서 위로를 주시고, 기쁨을 아뢰면 하나님께서 들뜬 마음을 가라앉혀 주시며, 바라는 것들을 아뢰면 그것들을 정결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는 계속 말합니다. “유혹 받음을 하나님께 고하면 그것들로부터 보호해 주실 것이며, 마음의 상처를 하나님께 봉주면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 이렇게 당신의 약함이나 필요함, 어려움들을 모두 쏟아낸다면 하나님께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져서, 우리가 그분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를 바랄 수 있게 해 주소서.
◈ 더 알아보려면, 요한복음 17장과 누가복음 5장 16절에서 예수님이 기도에 관해 말씀하신 것을 읽어보십시오.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 누가복음 5:16
기도는 우리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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