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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 가장 좋은 간증(요한복음 9:13~25)2011.07.22 10:02 저희가 전에 소경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이에 소경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랑미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한대 유대인들이 저가 소경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이는 너희 말에 소경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되어 보느냐 그 부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가 우리 아들인 것과 소경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그러나 지금 어떻게 되어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저에게 물어보시오 저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저희를 무서워함이러라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저가 장성하였으니 저에게 물어보시오 하였더라 이에 저희가 소경 되었던 사람을 두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라 우리는 저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대답하되 그가 죄잉ㄴ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 요한복음 9:13~25
여덟 시간 동안의 기차여행 중 옆자리에 앉게 되었던 은퇴한 미국 대사와 나는 바로 언쟁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그것은 내가 성경책을 꺼내자 그가 한숨을 쉬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언쟁에 먼저 말려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짤막한 한 마디씩을 상대에게 던져 서로의 신경을 끍거나 상대방을 누르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화 중에 각자의 삶에 얽힌 사소한 이야기들이 슬그머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둘 다 호기심에 못 이겨 언쟁을 하는 게 아니라 점차 서로에게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정치에 관심이 많은 내게는 두 번이나 중요한 대사직을 역임했던 그의 경력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희한하게도 그가 내게 하는 질문은 주로 내 믿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믿는 자"가 되었는지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 기차 여행은 기분 좋게 끝났고 우리는 서로 명함까지 주고받았습니다. 기차에서 내리면서 그는 나를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쨌든, 당신의 주장에서 가장 멋있는 것은, 당신이 예수님이 장차 내게 베풀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이 이미 당신에게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한복음 9장에서 가장 좋으 ㄴ간증이란 그 기차에서처럼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이야기 즉, 우리들 자신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다른 이들에게도 확실하게 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가까운 친구들에게 해주는 연습을 하십시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논쟁을 펼 수도 있으나 그리스도가 당신 안에 이루신 것보다 더 설득력 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네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내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 요한복음 9: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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