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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 최고의 상황 (빌립보서 1:3~14)2014.01.04 11:19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길르 원하노라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 빌립보서 1:3~14
제1차 세계대전 중 첫 번째 마른 전투에서 프랑스의 중장 페르디난드 포치는 이런 내용의 보고를 보냈습니다. "중앙 부대가 무너지고 있고 우측 부대도 후퇴하고 있다. 최고의 상황이다. 나는 공격할 것이다."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보는 그의 태도는 그의 군대를 결국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우리가 삶의 여러 전투를 치르는 동안 때로는 모든 전선에서 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가족 간의 불화, 사업 실패, 재정적인 재난, 건강 악화 등이 우리가 삶을 보는 태도를 비관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언제나 "최고의 상황" 이라고 결론을 내리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울을 보십시오. 그는 복음을 증거하다가 감옥에 갇혔을 때 보기 드물게 낙관적인 태도를 가졌습니다. 그는 빌립보교회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9빌1:12) 라고 썼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힌 상황을 로마 궁전 근위병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될 새로운 발판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다른 그리스도인들은 그가 갇힘으로 인해 담대해져서 복음을 더욱 두려움없이 전하게 되었습니다(13~14절). 시련을 당하면 고통스럽지만, 하나님은 그 시련들을 사용하여 선을 이루십니다(롬 8:28). 그것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또 하나의 방법일 뿐입니다.
삶에서 시련이 닥쳐올 때 주여, 우리를 위로하소서. 우리는 너무 자주 실패하고 쓰러집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믿지 않는 사람들도 주님의 선하심과 위로하심을 알게 하소서.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 빌립보서 1: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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