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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 성령님의 도움 (미가 6:3~8)2014.01.03 10:07 3 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4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라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마임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미가 6:3~8
많은 사람들이 신년 초에 자신에게 약속을 합니다. 저축을 더 많이 하겠다, 운동을 더 하겠다, 인터넷 사용시간을 줄이겠다 등의 다짐을 합니다. 우리는 좋은 결심을 가지고 한 해를 시작하지만, 오래지 않아 옛 습관은 우리를 옛날 방식대로 살게끔 유혹합니다. 우리는 한두 번 그 결심들을 지키지 못하다가 나중에는 빈도가 높아지다가 마침내 아예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전혀 결심하지 않았던 것처럼 되어버립니다. 자기 개선을 위한 목표들을 우리 스스로 정하는 것보다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미가 선지자를 통해 우리가 정의를 행하며 자비로우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미 6:8). 이 모든 것들은 자기 개선이 아니라 영혼의 개선과 관계가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에 의존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님은 우리 믿는 사람들의 영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실"(엡 3:16)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새해를 시작하면서 좀 더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결심합시다. 성령님은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고자 하는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님, 나와 함께 하소서 내 자신이 진리의 사람 되게 하시고 친절하고 확실한 당신의 지혜로 당신이 내 삶 속에 나타나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미가 6: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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