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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 성실 리그 (시편 26)2013.12.02 09:37 1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3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4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5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6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제단에 두루 다니며 7 감사의 소리를 들려 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9 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내 생명을 살인자와 함께 거두지 마소서 10 그들의 손에 사악함이 있고 그들의 오른 손에 뇌물이 가득하오나 11 나는 나의 오나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2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 시편 26편
우리가 '성실 리그' 라고 부르지만 사실 그것은 남자들이 점심시간에 모여서 하는 농구시합입니다. 우리 스스로 심판을 보고, 가능하면 격한 감정을 토해내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그저 모든 것이 공정하고 즐거운 경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경쟁을 좋아하며 지는 것을 싫어하는 우리지만, 언제나 성실하고 정직한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고 우리 모두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실함. 이 성품이 중요하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고, 우리가 성실하게 살아갈 때 우리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성실]함에 행"(시 26:11)해야 할 분명한 이유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실하게 사는 사람은 "굽은 길로 행하는 자"(잠 10:9)가 알지 못하는 조용한 삶 속에서 누리는 안정감이 있습니다. 성실하게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보다 앞서 가기보다는 그들 삶 속에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기다리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늘 유지하고 있습니다(시 25:21).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분명한 방향으로 인도함을 받습니다(잠 11:3). 우리는 왜 삶의 '성실 리그' 를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할까요? 그것은 이와 같이 하나님게 순종하는 것이 우리가 삶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비춰주고 싶어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 말이 진실되고 제 행동이 정직하게 도와주소서. 저의 삶이 주님의 거룩함을 나타내고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주님의 빛을 발하게 도와주소서. 제가 성실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 잠언 10:9 시편 25: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잠언 11:3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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