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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 재창조 (고린도후서 5:12~21)2013.10.24 09:33 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하는 것이라 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7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8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9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20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히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2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고린도후서 15:12~21
크리스 심슨은 한 때 자신의 인생을 증오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와 그의 아내가 첫 아이를 잃고 난 후 그는 혼란스러움과 분노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는 그 분노를 다른 인종을 향하여 쏟아 부었고, 그의 몸을 증오로 가득 찬 문신들로 뒤덮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증오를 흉내 낸 아들의 말을 듣고, 심슨은 자기가 달라져야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용기를 다룬 기독교영화를 보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여, 한 달 후에 에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제 심슨은 새 사람이 되어 증오심을 버리고 고통스럽고 비용이 많이 드는 문신제거 수술도 받았습니다. 바울 사도도 이런 종류의 깊은 변화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미워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핍박했습니다(행 22:4~5, 고전 15:9). 그러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만나 주님과 영적으로 연합되자(행 9:1~20) 그 모든 것이 바뀌어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이루신 일의 관점에서 자신의 인생을 재평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와의 이 연합은 바울을 새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죄와 사망, 이기심 같은 옛 습관은 사라지고, 새로운 시작과 새 언약, 그리고 삶의 새로운 관점과 방향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단순히 마음을 고쳐먹고 새로운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새 주인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더 생각해 봅시다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나의 옛 인성이 변화되었다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옛날의 내가 아니라는 증표가 내게 있습니까?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고린도후서 5:17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오늘의 양식」을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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