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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 주님 안에서 찾은 잃어버린 삶 (누가복음 9:18~27)2013.10.23 09:39 18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게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 대답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하나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21 경고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22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 누가복음 9:18~27
1997년 테레사 수녀가 죽었을 때, 그리스도와 극빈층으이 사람들을 겸손히 섬겼던 그녀의 삶에 사람들은 다시 감탄하였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지난 50년 동안을 인도 캘커타에서 자선선교기관을 통해 가난하고 병들고, 부모가 없거나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며 지냇습니다. 영국의 언론인 말콤 머거리지는 테레사 수녀와 광범위한 인터뷰를 가진 후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요즘 정체성을 발견하는 것에 대해 마치 복권 당첨 번호처럼 꼭 찾아야만 하는 것인 양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일단 찾으면 속에 감추고 소중히 간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이것은 많이 쓸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테레사 수녀의 경우가 그랬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존재를 지워갈수록 더욱 더 자기 자신을 이루어 갔습니다. 저는 이 분보다 더 기억에 남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하신 다음 말씀을 따르면 어떻게 될 지 두려우 하는 마음이 우리 중 많은 사람들에게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눅 9:23~24). 우리 구주께서는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시려고 오셨다고 제자들에게 상기시켜 주셨습니다(요10:10).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잃도록 부르받고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주님 안에서 풍성한 삶을 발견하게 됩니다.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복되신 구주의 부르심이 들리네 예수님은 그분의 모든 것을 주셨는데 내 어찌 그보다 덜한 희생할 수 있으랴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누가복음 9:24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오늘의 양식」을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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