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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 소망이란(히브리서 10:19~25)2013.03.23 22:25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필르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젆나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히브리서 10:19~25
나는 요즘 내가 보는 것들에 충격받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지만, 쇼핑몰에서 지나가는 여자가 입은 티셔츠에 쓰인 메시지를 보고는 깜짝 놀라 쓰러질 뻔 했습니다. 거기에는 커다란 글자로 "소망은 얼간이들을 위한 것" 이라고 선언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순진하거나 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은 어리석으며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근거 없는 낙천주의는 실망과 고통이라는 비극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망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은 삶을 슬프고도 비뚤어지게 보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소망은 특이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확실히 의지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이나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일에 온전히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소망의 중요성을 분명하게 이렇게 썼습니다.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히10:23). 성경적인 소망은 튼튼한 기반을 둔 것이기에 소망을 갖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우리의 소망을 우리는 굳게 잡습니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가 어떤 일을 만나든지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티셔츠는 잘못된 것입니다. 소망은 얼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나를 위한 것입니다!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음이 아주 없도다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고 - 히브리서 10:23
*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 「오늘의 양식」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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