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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 영광스러운 삶 (시편 112:1~10)2012.11.29 09:24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6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문을 드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9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 중에 들리리로다 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탄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되리니 악인들의 욕망은 사라지리로다 - 시편 112:1~10
2010년에 우리 형제들은 아버지의 90회 생신을 맞이하여정성들여 음식을 장만하고 친교를 곁들이는 오픈하우스 파티를 열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오후내내 거실에서 벤조, 기타, 만돌린,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드럼 등을 연주하고 노래하며 보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11편 1절, 축 90회 생신, 할렐루야" 라고 쓰인 커다란 케이크도 준비했습니다. 나중에 시편 112편을 자세히 살펴보았을 때, 이 시편 50년 이상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해 오셨고 지금은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계시는 아버지를 잘 표현해 주고 있음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아버지도 고통이나 실수가 있었지만, 굳은 믿음 덕분에 많은 복을 받았습니다. 이 시편은 주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경외하고 계명을 즐거워하는 자에게는 복이 쏟아진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해 가는 고결함과 믿음에 반응하여 주님은 그 믿는 자뿐만 아니라 그의 자녀들에게도 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2절). 이 시편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마음 속으로 경배하고 줄곧 주님의 계명을 즐거이 따르기를 결심하도록 도전을 줍니다. 그렇게 살아 간다면 우리는 짧든 길든 살아온 세월을 뒤돌아 볼 때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영광스런 삶을 살게 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의 빛 안에서 주님과 함께 걸을 때 얼마나 큰 영광을 우리 앞길에 비춰주시는지! 주님의 선한 뜻을 행할 때 주님은 언제나 함께 하시며 믿고 순종하는 모든 자들과도 함께 하시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시편 11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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