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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 당신의 마음 (느헤미야1장)2012.09.08 11:43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서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돌르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엿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 느헤미야 1장
전에 교회에서 말콤이 했던 기도가 나는 참 좋았습니다. 겨우 일곱 살이었던 그 아이는 100여병의 다른 아이들 앞에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우리들이 미식 축구를 할 수 있고 교회에 올 수 있어서 감사해요. 그리고 안전하게 여기 올 수 있게 해 주시고,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우리가 예수님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있는지 잊지 마세요!" 하나님을 향한 그 아이의 꾸밈없는 기도를 들으면서 나는 눈물이 났습니다. 성인인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이나 우리의 기도를 듣는 사람들의 귀에 듣기 좋게 하려고 기도문을 조금 다듬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자녀의 마음 속에 있는 바로 그것을 듣는 것을 틀림없이 기뻐하시리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자신의 고국 예루살렘의 성벽이 무너져 내리고 사람들이 큰 호나난 가운데 빠져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느헤미야의 마음은 예루살렘의 안녕에 대한 근심으로 가득 찼습니다(느1:3). 그는 무엇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으로 그것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생각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5절0, 죄 용서를 구한 후(6절), 하나님께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키고(9절), 왕으로부터 자비를 얻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11절). 하나님은 예루살렘성이 재건되는 전 기간 동안 느헤미야와 주님의 백성들을 보살펴 주셨습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감사입니까 아니면 무거운 짐입니까? 그것이 무엇이든 당신의 사랑하는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을 듣기 원하십니다.
그러니 천국을 향해 마음 문을 펼쳐라 조용히 기도하는 가운데 구원과 안식과 평안을 주시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가 거기 계신다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며 - 느헤미야 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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