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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 180도 전환 (갈라디아서 1:11~24)2012.08.31 09:24 1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13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14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15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16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 갔노라 18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일을 머무는 동안 19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20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다 21그 후에 내가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이르렀으나 22그리스도 안에 있는 유대의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는 알지 못하고 23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24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 갈라디아서 1:11~24
빌은 이전에 죄악으로 가득찬 뻔뻔스러운 삶에서 그리스도께 온 내 신학대학 친구입니다. 그는 그것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나는 유부녀를 내 옆에 태우고 브랜디를 병째 마시며 거리를 우전하면서 다녔지. 그리스도인들이 보도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을 보면 나는 '바보들!' 이라고 소리치며 지나쳤어. 그런데 불과 몇 주 후에 나 자신이 교회 안에서 무릎을 꿇고 그리스도게 내 구주와 주님이 되어 달라고 기도하게 된 거야." 빌의 회심은 그가 예전의 생활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경험하도록 하였습니다. 그것은 180도 인생역전이었습니다. 성령에 의해서 시작된 진정한 회개는 완전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심하게 복음에 반대하던 사람일수록 회심 후의 삶이 더욱 눈에 띄게 변화되는 것을 우리는 봅니다. 다소 사람 사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후 박해자에게 복음전도자로 변했습니다.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하는"(갈1:23) 것을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회심에는 마음을 새롭게 하고 방향을 바꾸는 회개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회개란 계속해서 죄에서 돌아서서 그리스도께로 순종하며 돌아가는 것입니다.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나갑니다 십자가 은혜 받으려고 주께로 갑니다.
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 갈라디아서 1: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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