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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 금 골라내기 (누가복음 18:18~30)2012.08.30 09:44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 그리하면 하늘에게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슴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5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6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27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8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29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18:18~30
알라스카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우리는 페어뱅크스 인근의 엘도라도 금광을 방문하였습니다. 광산과 골드러시 시절의 채광 기법 시범을 견학한 후에 우리는 직접 금을 골라내는 일을 해 보았습니다. 각자에게 얕은 냄비 하나와 흙과 돌이 들어있는 것을 냄비에다 쏟은 다음 물을 붓고 이리저리 흔들어 모래 흙은 뜨고 무거운 금이 밑으로 가라앉게 했습니다. 바로 전에 숙련공들이 하는 것을 보았는데도 우리는 좀처럼 금을 골라내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값진 것을 버리게 될까 무서워 값어치 없는 돌ㄷ릉르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경험은 우리의 소유물이 진정 귀중한 것을 찾는 데 때로는 방해물이 된다는 것을 생각나게 해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상황에 처한 부자 청년을 만나셨습니다. 그에게는 세상의 부요가 영적인 보화보다 더 중요했습니다(눅 18:18~30). 예수님은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24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돈이 악은 아니지만, 돈을 모으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되면 그것은 우리로 참된 부를 상속받지 못하게 방해할 수 있습니다. 탐욕스럽게 재물을 축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를 시련에서 지켜주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은 금이 아니라 진정한 믿음이기 때문입니다(벧전1:7).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다 - 베드로전서 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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