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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 깊이 생각하기 (시편 40:1~5)2011.12.31 10:50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게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 시편 40:1~5
며칠 전에 내가 영성일지를 쓰기 시작한지 20년 이정표를 지나쳤습니다. 처음 며칠 치를 다시 읽으면서 내가 이일을 계속 해내왔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무도 이것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일지를 스면서 얻은 몇 가지 유익이 있습니다. 인생의 경험을 통해 진전이나 실패 모두가 인생 여정으이 일부분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큰 문제를 만났을 때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어떻게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셨는지를 읽으니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하게 됩니다. 지난날의 힘든 일로부터 얻은 통찰력이 지금 당면한 문제들을 푸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의 삶 속에서 얼마나 신실하게 역사하셨는지를 일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시편들은 영성일지와 같습니다. 그것들은 종종 시험에 들었던 순간에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셨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편 40편에서 다윗은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1~2절) 라고 스고 있습니다. 나중에 다윗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구원을 상기하기 위해서는 그 시편을 읽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영성일지가 당신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인생의 여정에서 무엇을 가르치시는지를 좀 더 분명히 보게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깊이 생각하게 해 줄 것입니다. 생각해 봅시다 영성일지 쓰기를 시작하려면, 당신의 힘든 일을 기록하고, 특별히 도전이 되거나 평안을 주는 구절을 상고하거나,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감사의 기도를 쓰십시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 시편 40: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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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예전엔 이 글을 읽으며 하나님이 나에게 이루신 말씀이다.. 하면서 은혜 받았었지요.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뒤에 이 말씀은 나와는 상관이 없는 말씀 같았는데 이제는 이 말씀이 제 마음에 더 깊히 다가오네요.
새해에는 내가 주님께 뭔가 고이고이 사랑을 담아 선물을 준비해 드리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해 봅니다.
주님 새해에도 함께 해 주세요.
자매님 오늘 기도와 딱 맞는 말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