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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 잘못된 경배 (사도행전 19:23~41)2011.12.26 10:00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 사도행전 19:23~41
당신이 정말로 사람들을 화나게 하고 싶다면, 그들의 생계를 위협하십시오. 좋지 않은 경제상황이 정치가들을 투표로 쫓아내기도 하는데, 이런 경기 하락 위험이 바울 사도를 에베소에서 거의 쫓겨나게 만들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바울이 그 도시로 와서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고 권면하기"(행 19:8)를 시작했씁니다. 그가 2년이 넘게 복음을 나누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바울이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 참 하나님 한 분만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매우 성공적으로 알렸기 때문에, 많은 에베소 사람들이 아데미 여신 숭배를 그만두었습니다. 이것은 아데미 신상을 만들어 팔아 생계를 꾸려가는 그 지역 은세공업자들에게는 나쁜 소식이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여신을 믿는 것을 그만둔다면, 그들의 사업은 망하게 될 것입니다. 세공업자들이 이것을 알게 되자 동요와 소란이 발발했습니다. 이 에베소 사건은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그 은세공업자들은 그들의 물질적 번역을 지키는 한 방편으로 그들의 경배 방식을 지키고 싶어 했지만, 우리에게느 그 같은 일은 절대로 없기를 바랍니다. 어떤 경우에도 큰 부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때문에 하나님을 경배하네 우리가 얻게 될 것 때문이 아니라네 우리가 무엇을 빚졌는지를 깨닫게 될 때 주님이 우리 빚을 모두 갚으신 것을 감사드리네
우리의 이 영업만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 사도행전 19: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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