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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 할아버지의 괘종시계(시편 90:1~12)2011.09.08 10:14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복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 바 되어 마르나이다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분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 하여야 할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게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 시편 90:1~12
1876년 헨리 클레이 워크는 "우리 할아버지의 괘종시계"라는 노래를 작사, 작곡하였습니다. 이 노래는 시계 주인인 할아버지의 일생에 걸쳐 충실하게 똑딱거리는 괘종시계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되고 그리고 늙기까지의 삶을 그가 사랑하는 시계와 연결해서 보여줍니다. 후렴구는 이렇습니다 동안 잠도 자지 않고 똑딱똑딱 인생의 매 초를 세며 똑딱똑딱 그러나 노인이 죽었을 때 갑자기 멈추고는 다시는 가지 않네. 시계의 냉정한 똑딱거림은 이 세상에서 우리의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인생의 기쁨이나 아픔과는 관계없이, 시간은 계속 흘러갑니다. 믿는 사람에게 이 세상에서 사는 시간은 우리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90:12)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날을 계수하는 한 방법은 우리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예수님을 닮을 수 잇을까? 정기적으로 말씀을 읽고 있는가? 기도하는데 시간을 쏟고 있는가? 다른 믿음의 형제자매들가 함께 모이고 있는가? 이런한 질문들에 대한 우리의 대답으로 우리가 지혜를 쌓아가며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또는 우리의 노년기 중 인생의 어떤 시기에 있든지, 인생은 항상 우리에게 믿음과 지혜안에서 자랄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우리 날을 계수하는 것은 막을 길 없이 흘러가는 인생에 대한 현명한 대응입니다. 당신은 인생 여정에서 어떻게 진보하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 시편 90: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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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그것을 투자하라.>
오늘 말씀 아래 적혀있던 글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