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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 일의 미덕(창세기 1:26~31)2011.09.05 10: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더라 - 창세기 1:26~31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일이란 아담과 하와가 저지른 죄로 인해 초래된 저주라고 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이 고쳐지지 않으면, 직장에서 매일매일 하는 일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거나, 아니면 적어도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의 사역만큼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창세기 1:26~31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듯이,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창조를 위해 일을 하시고, 이레째 되는 날 안식하셨다는 사실이 증명하는 것과 같이, 우리는 하나님 자신이 일하신다는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고(26절), 창조물을 다스릴 권한을 받았따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창조물을 돌보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이 하신 일을 보시고 "심히 좋았더라"(31절)라고 선언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물을 돌보는 것은 분명히 일이며 그것은 거룩한 것입니다. 죄가 들어오기 전에 이미 일이 선한 것이라고 선언되었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바꾸어 말하면, 일은 타락의 결과가 아니며 그러므로 저주가 아닙니다. 창세기 2장의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15절) 라는 구절에서 우리는 이러한 뜻을 한 번 더 발견합니다. 직장 일을 하든지 가족을 돌보는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창조 사역에서 일을 신성하고 귀하게 여긴 것을 인식하며 하루하루의 일에 임합시다. 우리의 매일 일은 우리의 매일의 필요를 돌보도록 하나님에 의해 쓰이네 그리고 주께 하듯 한 일들은 우리의 말과 행돌을 통해 증거가 되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창세기 1:2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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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만들자 ' 에 우리는 누구일까요?
하나님께서 누군가와 대화 하시는 것일까요? 예수님?
아니면 하나님은 한분이면서 동시에 여러명으로 분리 합체가 가능하신 걸까요?
가능할것 같은데요? 천지를 창조 하시려니까 분리를 해서 분업을 하시는거지요...^^
모세가 성령의 감동으로 썼을텐데 자기 맘대로 우리라고 하지는 않았을 것 같고...
오늘은 묵상보다 궁금증에 사로잡히는걸요...
목사님 해결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