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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 완벽한 세상 (요한계시록21:1~5)2018.07.04 09:57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은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요한계시록 21:1~5
이티는 학교에서 "나의 완벽한 세상" 이라는 글짓기 숙제를 받고는 이렇게 썼습니다. "나의 완벽한 세상에서는......아이스크림이 공짜이고, 막대사탕이 어디에나 있고, 하늘은 언제나 파랗고 재미있는 모양의 구름이 조금 떠 있습니다." 그 다음 이어지는 아이의 글은 약간 심각한 내용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세상에서는 "집에 와도 나쁜 소식이 기다리질 않습니다. 그리고 나쁜 소식을 갖고 집에 오는 사람도 없습니다."
집에 오면 나쁜 소식이 없다니 아주 멋지지 않습니까? 이 말은 곧 우리가 예수님 안에 가지고 있는 확실한 소망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치유하고 변화시켜 "만물을 새롭게"(계21:5) 하십니다.
천국은 "더 이상 없는" 곳입니다. 더 이 상 악이 없고, 더 이상 애통하는 것이 없고, 더 이상 아픈 곳이 없고, 더 이상 눈물이 없는 곳입니다(4절)! 그곳은 믿는 자들을 그분의 사랑으로 구원하시고 그의 소유로 주장하시는 하나님과 완전한 교제를 나누는 곳입니다(3절). 이처럼 놀라운 기쁨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우리는 지금 이곳에서 이 완전한 모습을 미리 맛볼 수 있습니다.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힘쓰면 하나님 임재의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골1:12~13). 그리고 죄와 싸울 때에도 죄와 사망을 완전히 이기신 그리스도 안에서 불완전하나마 승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21:13~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 요한계시록 21:5
하나님의 완전한 세상은 에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곳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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