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일 - 내게로 달려와 (잠언 18:4~12)2016.11.01 09:37 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5 악인을 두둔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6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7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의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8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9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 잠언 18:4~12
이들을 데리고 동네 공원을 산책하던 중, 줄에 묶여 있지 않은 개 두 마리아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 마리가 우리 아들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도 개 주인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아들은 개를 쫓아버리려 했지만, 개는 아들을 점점 더 괴롭혔습니다. 결국 아들이 겁에 질려 몇 미터 거리를 두고 달아나자, 개는 계속 뒤쫓아 갔습니다. 내가 “내게로 달려와!” 라고 소리지를 때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 되었습니다. 아들이 되돌아 와서 진정하자, 개도 마침내 다른 곳에서 장난을 치려는 듯 가버렸습니다. 우리 삶에서도 하나님이 “내게로 달려와!” 하고 우리를 부르실 때가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일이 우리 뒤를 바짝 따라와서, 우리가 더 빨리 더 멀리 가려고 하면 할수록 우리를 더 가까이 쫓아옵니다. 우리는 그것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너무 두려워서, 돌아서서 우리 힘으로 어려움에 맞서지 못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를 기꺼이 도우시고 위로해 주실 하나님이 그곳에 계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우리를 위협하는 것으로부터 돌아서서, 방향을 바꾸어 하나님 쪽으로 가는 것뿐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18:10) ◈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은 평강의 왕이십니다. 저는 오직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평강이 필요합니다. 제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주님께로 돌아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 잠언 18:10
어려운 일을 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 댓글 0
|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77길 49 하림교회 (청담동 10번지)Tel: 02-456-3927Email: haezra@hanmail.net
Copyright 2000 스토리바이블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Natur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