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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 나이 많은 바울(빌레몬서 1:1~9)2011.07.13 09:40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및 자매 압비아와 및 우리와 함께 군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미치도록 역사하느니라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얻었노라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담력을 가지고 네게 마땅한 일로 명할 수 있으나 사랑을 인하여 도리어 간구하노니 나이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 빌레몬서 1:1~9
나는 60대의 사람들을 "늙은이"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60번째 생일을 맞으면서 인생에 대한 시각이 확실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내게 가능한 생산적인 날들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계산을 해보고 나서 그 숫자를 10년으로 정했습니다. 이런 막다른 길에 이른 것 같은 생각을 계속 하다가 문득 85세의 나이로 매우 생산적인 삶을 사는 동료 한 분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그를 찾아가 60세 이후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지난 25년 동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놀라운 선교의 기회들에 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빌레몬서 1장 9절, "나이 많은 나 바울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9절~10절)에서 자신을 "나이 많은" 사람이라 일컫고 있는 바울사도는 늙어감에 대한 생각에서 나와 실제로 일치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도망갔던 하인 오네시모를 다시 받아줄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어떤 신학자들은 이 때의 바울이 오늘날의 기준으로는 전혀 노인이 아닌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이라 믿고 있지만, 그 당시의 기대수명은 지금보다 훨씬 짧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나이가 많았음을 알면서도 주님 섬기는 일을 여러 해나 더 했습니다. 비록 우리가 육체적인 한계나 다른 어떤 한계를 경험하더라도 정말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천국으로 부르시는 그 날까지 주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해서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하는 일이 비록 하찮게 보여도 가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당신이 주님께 모든 것을 드릴 때 주님은 당신의 신실함을 잘 알고 계신다.
나이 많은 나 바울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 빌레몬서 1:9~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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