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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 약속의 힘 (창세기 2:18~25)2011.07.08 10:0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 창세기 2:18~25
나는 단지 두 개의 보석만을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손가락에 낀 결혼반지와 조그마한 켈트십자가 목걸이 입니다. 반지는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아내 캐롤린에게 충실하겠다는 맹세의 표시이며, 십자가 목걸이는 아내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서도 내가 충실해야한다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내가 아내에게 충실하도록 요구하셨습니다. 결혼서약은 우리가 피해를 보상하고 파기해 버릴 수 있는 계약서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그것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서로에게 예속된 관계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는 아주 특별한 서약입니다 (마19:6-이러한 즉 이제 둘이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부할 때나 가난할 때나 병들었을 때나 건강할 때나" 라는 말은 우리의 서약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상황은 변할 수 있고 또 우리 부부도 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어려운 것이 결혼입니다. 의견 차이가 자주 일어나고 서로의 입장 조율이 어려울 때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라도 학대받으며 위험한 관계 속에서 살아서는 안 되지만, 가난과 고통과 실망 같은 어려움들을 받아들일 때 행복으로 인도될 수 있습니다. 결혼서약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하라고 요구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있는 한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소중하게 품어야 하는 구속력 있는 의무입니다. 내 친구 하나가 말했듯이, "이 서약은 지키고 싶지 않을 때에도 우리를 충실하게 잡아 주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서약한다네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질병이나 불화를 겪으면서도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로 우리는 이 약속을 평생 지킬 것이네
이러므로 사람이......아내에게 합하여 - 마태복음 19: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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