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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 진정한 희생 (로마서 5:1~11)2013.05.27 10:06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 로마서 5:1~11
에릭은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경찰관으로서 그의 직업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로 보고 모든 것을 바쳐 열심을 다해 봉사했습니다. 그의 이런 열정의 증거는 경찰서에 있는 그의 사물함 문에 붙여놓은 요한복음 15:13절 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 구절에서 우리 주님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은 단순히 고결한 이상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에릭이 근무 중에 사망했을 대, 사람들은 궁극적 희생인 죽음까지도 마다하지 않았던 경찰관인 에릭의 임무수행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것은 진정한 희생정신을 실제 삶으로 보여준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요한복음 15장 13절의 강력한 말씀을 하신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그 말씀을 실천에 옮기셨습니다. 예수님이 다락방에서 그런 희생에 대해 말씀하신 후, 겟세마네에서의 하나님과의 교제, 일련의 불법 재판, 그리고 조롱하는 군중들 앞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일들이 계속하여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님은 고통과 고문, 그리고 학대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전혀 죄가 없었으며 죽임당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희생을 이끌어 내는 연료인 사랑이 주님을 십자가로 인도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의 희생과 부활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시킨 그분을 믿습니까?
갈보리의 그리스도 그분은 순교자로 돌아가신 것이 아니요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주님이 기꺼이 자신을 희생시키신 것이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 요한복음 15:13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 「오늘의 양식」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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