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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 진실한 환대 (요한계시록 22:16~21)2013.05.18 11:17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요한계시록 22:16~21
1987년 롱비치에 있는 교회의 목사로 취임하기 위하여 우리 가족은 캘리포니아로 이주했습니다. 우리가 그곳에 도착하던 날, 비서가 우리를 공항에서 만나 차로 집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우리를 태운 차가 길에 들어서자마자 내가 처음으로 본 것은 범퍼 스티커 였는데, 거기에는 이런 말이 쓰여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자 이제 집으로 돌아가시죠!" 그것은 햇빛이 밝은 남부 캘리포니아로 온 것을 따뜻하고 기분 좋게 환대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우리 삶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이와 비슷한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교회에서나 이웃 간에, 혹은 친교의 장소에서 상대방이 환영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지 못하게 하는 일은 없습니까? 로마서 12장 13절에서 바울은 독자들에게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라고 하였습니다. 히브리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13:2)라고 말합니다. 살면서 우리 곁을 스쳐가는 사람들에게 자비로운 친절을 베풂으로써, 우리는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계22:17) 라고 하시는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초대를 또다시 선포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사랑으로 환대하는 것이 그 사람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첫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네가 필요할 때 받았던 것 같이 주라 주님이 너를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랑하라 어찌할 줄 모르는 자에게 돕는 자가 되라 너의 사명에 충실한 자가 되라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 요한계시록 22:17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 「오늘의 양식」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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