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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 중간 휴식 (사도행전 11:19~26, 13:1~3)2013.01.05 11:04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가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 사도행전 11:19~26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우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사도행전 13:1~3
바르셀로나에서 북쪽으로 두 시간 거리에 위치한 '엘 불리' 라는 식당은 너무 인기가 많아 손님들이 6개월 전에 자리를 예약해야 합니다. 하지마 ㄴ명성 높은 스페인인 주방장인 페란 아드리아는 그와 직원들이 생각하고 계획하고 혁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수상 경력에 빛나는 그 식당을 2년 동안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드리아는 「헤미스피어」자지에 "우리가 모든 상을 다 받았다면 왜 변화가 필요하겠습니까? 하루 15시간씩 일하면서 뭔가를 창조해 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아주 성공적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위해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디옥에 있는 초대교회는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는"(행11:21) 굉장한 성장의 시간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결과 바나바와 사울이 새신자들을 가르치러 왔습니다(25~26절).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중에도 그들은 기도하고 금식하며 주님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13:2~3). 이것을 통해 하나님은 복음을 아시아로 전파하시려는 그분의 계획을 보여주셨습니다. 생각하고 계획하기 위해서 2년 동안 쉬는 사람들은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우리의 일정 속에 기도를 통해 열심히 주님을 찾는 시간을 계획해 놓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열면, 하나님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과 헌신의 단계들을 신실하게 보여주실 것입니다.
노고와 염려의 세상으로부터 나를 불러내는 황혼의 복된 고요함이 있네 그 후에 내가 잠깐 동안 기도할만한 조용한 은신처를 찾게 되니 이 얼마나 평온한가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사도행전 1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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