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4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5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6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8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9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지리이다

10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 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을 부으셨나이다

11내 원수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귀로 들었도다

12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 시편 92편

 

  작가 돈 골드는 노인들과 나눈 많은 대화를 바탕으로 「노래가 끝날 때까지: 미국에서의 노년의 삶을 축하하기」라는 책을 썼습니다.

  골드는 자기 할머니를 사랑하고 존경했었는데, 바로 그 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그로 하여금 다른 노인들을 만나 그들로부터 배움을 얻게 햇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하러 가던 도중 미주리 주의 어느 먼지 나는 시골길에서 길을 잃엇던 때를 회상합니다. 한 농장에 들어가 길을 묻자 한 십대 소년이 다가와 듣고는 건성으로 "모르겠는데요."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계속 운전하여 몇 킬로미터 떨어진 어느 한 농가에 다시 멈추자 노령의 농부가 정확한 방향을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할머니에 대한 기억 때문에 할머니 같은 사람들을 찾아 나섰던 골드는 이 경험이야말로 그가 찾고 있었던 것을 명확히 정리해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는 그의 인생 여정에서 그를 인도해 줄 누군가를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젊은이"라면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평생토록 깊이 맛 본 노인들을 찾으십시오. 그들이 나누어 주는 지혜는 당신의 믿음이 번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시29:12~14).

 

사랑하는 예수님, 제 마음과 손을 잡아주시어

저의 이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님의 그 사랑으로

하루하루 주님을 더 닮아가며 성장하게 하소서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 시편 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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