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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성금요일 - 더 큰 사랑은 없다 (요한복음 15:1~13)2012.04.06 09:29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부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 요한복음 15:1~13
빌과 그의 아내가 자동차로 로키산맥을 지나던 중, 트럭과의 충돌을 피하려다가 차가 길에서 벗어나 콜로라도 강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물에 가라앉고 있는 차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그들은 급류의 물살에서 미친 듯이 발버둥 쳤습니다. 다행히 현장을 목격한 한 트럭 운전사가 강가를 따라 달려와서 그들에게 밧줄을 던졌습니다. 빌은 아내 뒤로 수영해 가서 그녀가 밧줄을 잡을 수 있는 곳까지 밀어주었고, 그 트럭 운전사는 그녀를 밖으로 끌어내었습니다. 하지만 빌은 물살에 휩쓸려가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기의 생명을 바쳤습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것은 사랑을 입증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배반당하시던 날 밤에 주님은 인류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시려는 의지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15:1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주님은 십자가형을 받음으로써 자기 희생의 최고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하셨다는, 즉 당신을 대신해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예수님이 그렇게 하심으로, 주님은 우리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증명해 보이셨을 뿐 아니라, 우리가 죄사함 받고 천국의 영원한 집을 소유하는 것을 가능케 하셨습니다.
날 위해 자신을 바치신 주님이 이제 끝날까지 나를 지키시겠네 주님의 보호 아래 안전히 쉼 얻으며 주님의 약속 내가 의지하리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 요한복음 15: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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