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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 세상에서 가장 긴 탁자 (마태복음 26:26~30)2012.04.05 09:15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 - 마태복음 26:26~30
2010년 7월 18일 주일에 유럽에 있는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중 하나가 소위 "세상에서 가장 긴 탁자" 가 되엇습니다. 당국은 독ㅇ리 루흐르 지역 A40번 고속도로의 60킬로미터 구간을 막고, 사람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아니면 길 위에 놓여진 20,000개의 탁자 중 하나에 앉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문화, 세대, 국적이 서로 다른 사람들을 연결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를 즐기러 찾아온 방문객은 대략 2백만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이 행사를 보면서 나는 주님의 만찬을 나누기 위해 신자들이 모여 둘러앉은 매우 거대한 식탁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성찬식동안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라는 역사 최고의 순간을 기대하면서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죽음을 기억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바로 전에 제자들과 유월절 음식을 나누시며,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게 마시는 라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마26:2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식탁은 주님의 피로 구원하신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계5:9) 오는 모든 사람들을 연합시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 그 기쁨과 재회의 현장에서 예수님께 속한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게 식탁에 앉을 것입니다. 이 일에 비하면 아우토반에서 2백만 명이 모인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식탁에서 함께 나눌 날을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고대합니다!
여기 떡을 떼는 자리에 함께 모여 예수님을 기념하네 우릴 위해 찢기신 그 분 지금은 우리의 살아계신 머리이신 그 분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 마태복음 26: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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