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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 더 좋은 세상 (로마서 5:1~11)2011.11.23 09:30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하느니라 다만 이 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대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 하느니라 - 로마서 5:1~11
내가 가입한 유선방송회사에서 최근에 TV 채널을 늘렸음을 알리는 엽서를 보내왔습니다. 그 엽서는 TV 시청에 필요한 새로운 디지털 장비를 받으려면 회사로 연락하라는 것과, 장비를 어떻게 연결하고 작동 시키는지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광고는 그냥 "편안히 앉아서 더 좋은 세상을 즐기십시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 엽서는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인들이 살 수 있게 특권으로 주어진 "더 좋은 세상" 에 대하여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죄의 흑암으로부터 "그의 기이한 빛으로" (벧전 2:9) 옮기실 때 완전히 새로운 삶이 열리게 됩니다. 로마서 5장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갖고 있는 더 좋은 것들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는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10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게"(1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습니다(2절). 환난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우리의 인격이 성장하는 기회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3~4절). 그 외에도, 오셔서 우리 속에 살아계신 성령님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십니다(5절). 그리고 죄는 더 이상 이전 같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합니다(6: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실재하는 "더 좋은 세상" 에 들어가는 데에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는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그런 특별한 세상에 우리와 함께 있도록 다른 사람들을 초대하지 않는 것은 이기적인 일이 아닐까요?
세상은 그들이 추구하는 쾌락이 충족되기를 구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훨씬 더 많은 것이 주어진다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 고린도전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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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환난 중에 웃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