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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 하나님이 지정하신 일 (사도행전 16:9~31)2011.10.26 09:42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가지고 저자로 관원들에게 끌어갔다가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케 하여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밤중쯤 되어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 사도행전 16:9~31
공항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꼼짝없이 갇혀 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도 24시간동안, 말이 통하지 않는 도시에서, 집에서 6,600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말입니다. 한 친구에게 최근에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그의 반응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이런 불편함을 참을 수 없는 상황으로 여기지만 내 친구 존은 공항의 대기시간 중에도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기다려야 하는 동안 다른 승객들과 대화하는 기회를 찾았습니다. 그는 "우연히" 인도에서 온 그리스도인 형제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는 중에 그들이 관련되어 있는 선교사역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존의 관심과 이 새로운 친구들의 관심이 일치했기 때문에 그들은 존을 단기선교에 동참하도록 인도에 초청했습니다. 얼마나 자주 우리는 지연, 계획 변경 그리고 방향 수정을 경험하며 이런 것들을 장애물로 여겼는지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우회하게 하여 우리가 주님을 위해 어떤 다른 일 또는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6장에서 바울이 빌립보로 여행하게 된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며 그를 마게도냐로 인도하셨습니다(9~10절). 바울이 거기서 감옥으로 가게 될 줄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그러나 투옥된 것도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바울을 사용하셔서 간수와 그의 가족이 구원에 이르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25~34절).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불편한 일들을 하나님이 지정하신 일이라고 생각하면, 하나님은 그 불편한 일들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의 실망(disappointment), 하나님의 약속하심(appointment) 한 글자만 바꾸면 나는 알 수 있네 나의 목적을 방해하는 것이 날 위한 하나님의 더 좋은 선택이라는 것을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 사도행전 16: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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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떡하죠...ㅎㅎ
지금까지 하나님이 저를 편하게 이끌어 주시려고 한 것을 전 불평만 하고 있었으니
결혼하고 나서도 한참을 왜 이렇게 밖에 못해주실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그게 정말 많이 채워주신 거더라구요...
나의 불편 나의 불만이....내 생각대로 하려고 해서 생긴 것은 아닐지..
요즘은 참 감사한 일들만 있어서
가끔 두렵고 불안하고 그럴 때도 있는데
그래도 참 평안한 생활들입니다.
목사님께도 참 감사하고, 울 신랑한테도 많이 고맙고
그리고 하나님께 너무 너무 감사해요
지금까지 제 손을 꼭 잡고 계셨던 하나님...
저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가끔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였거든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치만 뭐 맨날 착한 딸은 못 될 거 같아요...ㅋㅋ
가끔 속도 썩이고 그래야....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