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7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8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9 여호와여 왕을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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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거래하는 은행의 한 창구 ㅈ기원은 '쉘비 코브라 로드스터' 차의 사진을 그의 창구에 붙여 놓고 있습니다.(보크라는 포드 자동차에서 만드는 고성능 차입니다.)
어느 날 그 은행에서 일을 보다가 사진 속의 차가 그의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아뇨, 이 차는 저의 열정이지요. 매일 아침 일어나 일하러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이 차를 꼭 살 겁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이 젊은이의 열정을 이해합니다. 내 친구가 코브라 차를 갖고 있어서 나도 한 번 그 차를 운전해 본 적 있으니까요! 그 차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코브라 차는 그것을 위해 살아야 할 만큼 가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들을 의지하는 자는 "비틀거리며 엎드러진다"(시20:8) 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지어졌고, 다른 어느 것도 대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매일의 경험을 통해 확인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 믿고 이것저것을 사들이지만, 마치 성탄절에 열 개가 넘는 선물을 ㅂ다은 아이가 하는 말처럼 우리도 "이게 전부예요?" 라고 묻습니다. 언제나 무언가가 부족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이 세상이 주는 것은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거기에 어느 정도 즐거움은 있지만 그 행복은 곧 사라져 버립니다(요일2:17). 진실로 "하나님은 그분을 떠난 사람에게 어떤 행복과 평화도 줄 수 없습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씨 에스 루이스가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 시편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