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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 새, 백합화, 그리고 나 (누가복음 12:22~34)2011.08.24 15:49 또 제자들에게 이릇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윟아ㅕ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그런 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는라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 누가복음 12:22~34
오래된 한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한 고참 경찰관은 젊은 부하들이 그 날의 임무 수행을 위해 거리로 나갈 때마다 언제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가면 늘 조심해!" 그는 젊은 경찰관들에게 임무 수행 중에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좋은 충고이자 깊은 사랑이 담긴 말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이와 비슷하면서도 더욱 강한 말로 경고를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1장은 다음과 같은 말로 불길하게 끝을 맺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맹렬히 달라붙어 여러 가지 일로 힐문하였다""(53절). 이 이야기에 이어서 누가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연민의 마음으로 "주의하라"(12:1)하시면서도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4~7절, 22절) 가르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으로 나갈 때 그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돌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새나 백합화처럼 사소한 것들도 돌보시기 때문에, 그 분의 "적은 무리", 즉 믿는 자들을 돌보시리라는 것을 확신해도 된다고 제자들을 안심시키셨습니다.(24~32절).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알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 닥쳐와도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우리의 위대한 목자의 사랑하시고 돌보시고 지켜보시는 눈길 안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까지 걱정과 불안과 축복받지 못한 자로 나의 인생길을 걸었지만 이제는 믿음이 나에게 쉼을 준다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 누가복음 12:2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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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불안이 나에게 많은 잘못된 선택과 그에따른 부정적 결과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주의하라' 하신말과 '염려하거나 두려워말라' 하신말에대해 깊이 묵상하니
왜 그리 말씀하셨는지 알것 같습니다.
주님이 주신말씀은 마음과 생각과 뜻을 다하여 귀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주님! 제게 듣는 귀를 열어주시고 깨닫는 영을 부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