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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 코시의 용기 (열왕기하 23:12~14, 21~25)2017.04.05 09:15 12 유다 여러 왕이 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세운 제단들을 왕이 다 헐고 거기서 밯아내려서 그것들의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 버리고 13 또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 오른쪽에 세운 산당들을 왕이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내가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가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14 왕이 또 석상들을 꺄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 곳에 채웠더라 21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22 사사가 이스라엘을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여러 왕의 시대와 유다 여러 왕의 시대에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2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24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 열왕기하 23:12~14, 21~25
고의 모노강에서 세례식 순서를 기다리고 있던 코시는 몸을 숙여 낡은 목각 상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의 가족은 대대로 그 물건을 신으로 섬겨왔습니다. 가족들은 코시가 세례를 받기 위해 준비한 불 속으로 그 기이한 목각 상을 던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신에게 가장 좋ㅇ느 닭을 뽑아 제물로 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서양의 그리스도인들은 대부분 하난미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고 있는 것을 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아프리카의 토고에서 우상이란, 말 그대로 희생 제물을 바쳐서 달래야만 하는 신입니다. 우상을 불태우고 세례를 받는 것은 새 성도로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께 충성을 나타내는 용기 있는 표현입니다. 우상숭배와 성욕에 사로잡힌 문화가 만연했던 시기에 요시야가 여덟 살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유대의 추악한 역사를 통틀어 최악의 왕으로 꼽힌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때 대제사장이 율법책을 발견하였습니다. 어린 왕은 말씀을 듣고 그것을 마음 깊이 받아들였습니다(왕하 22:8~13). 요시야는 이방신의 제단을 허물고, 아세라 여신에게 바쳤던 더러운 물건들을 불태우며, 매춘 의식을 금지시켰습니다(23장). 그는 그 모든 것들 대신에 유월절을 지켰습니다(23:21~23). 하나님을 떠나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마다 우리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잘못된 신을 좇게 됩니다. 우리 자시에게 지혜롭게 물어봅시다. 실제적인 것이든 상징적인 것이든 우리가 불 속에 던져야 할 우상은 무엇입니까? ◈ 주님,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다른 것들로 향하는 우리를 용서해 주소서. 무엇을 포기해야 할지를 보여주시고, 그것들을 성령님의 임재로 바꾸어 주소서.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 출애굽기 20:3,5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요한1서 5: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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