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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 말씀으로 하루를 마치기 (시편 63편)2017.04.04 09:36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8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9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그들은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10 칼의 세력에 넘겨져 승냥이의 먹이가 되리이다 11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께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 시편 63:1~11
세기 중반의 역동적인 기독교 지도자이자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창설자인 도슨 트로트만은 성경이 각 그리스도인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했습니다. 트로트만은 그가 "말씀으로 하루를 마치기" 라고 불렀던 그 일을 실행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잠들기 전에 그는 외웠던 성경 구절을 깊이 묵상하고, 말씀이 그의 삶에서 어떻게 자기 잡았고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기도했습니다. 그는 매일 생각하는 마지막 말도 하나님의 말씀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시편 기자 다윗은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시63:6~7) 라고 기록했습니다. 하루가 힘들었든 평안했든, 잠자리에서 하는 마지막 묵상은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과 위로로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음 날 아침의 첫 생각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 친구 부부는 네 명의 자녀와 함께 성경구절과 매일매일의 경건의 글을 크게 읽으면서 하루를 마칩니다. 그 부부는 아이들의 질문과 생각을 즐거이 들어주며 가정과 학교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따라야 할지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그들은 그것을 그들만의 "말씀으로 하루를 마치기" 라고 부릅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 이 얼마나 좋은 방법입니까!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간직된 말씀이 잠자리에서 우리의 마지막 생각이 됨으로 하나님 안에 안전히 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 시편 63:6~7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해주신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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