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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 하시는 그 일 (역대하 13:10~18)2016.08.19 16:07 10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또 레위 사람들이 수종 들어 11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금 등잔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느니라 1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13 여로보암이 유다의 뒤를 둘러 복병하였으므로 그 앞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고 그 뒤에는 복병이 있는지라 14 유다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라 15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르매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를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시니 16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앞에서 도망하는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므로 17 아비야와 그의 백성이 크게 무찌르니 이스라엘이 택한 병사들이 죽임을 당하고 엎드러진 자들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18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 역대하 13:10~18
송차량이 떠나려고 기다리고 있는 동안 한 젊은 해병이 급하게 그의 팀 상관의 차량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하사관은 짜증스럽게 창문을 내리며 “뭐야?” 하고 물었습니다. “그것을 하셔야지요.” 라고 해병이 말했습니다. “무슨 일?” 하고 상사가 물었습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하시는 그 일이요.” 라고 해병이 대답했습니다. 하사관은 문득 깨달았습니다. 그는 호송차량의 안전을 위해서 항상 기도했는데, 이번엔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는 의무감을 갖고 군용차량 밖으로 나와서 그의 해병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 해병은 기도하는 지휘관의 가치를 알고 있었습니다. 옛 유다 왕국 시대의 아비얌은 위대한 왕으로 돋보이지는 않습니다. 열왕기상 15장 3절은 “그의 마음이...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다 왕국이 숫자적으로 두 배가 많은 이스라엘 왕국을 대항하여 전쟁을 준비할 때, 아비얌이 분명히 알고 있는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왕국의 열 지파가 하나님의 제사장들을 쫓아내고 이방신들을 경배했던 반면(대하 13:8~9), 유다왕국의 신실한 백성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경배해왔다(13:10~12) 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비얌은 확신을 가지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께로 향했습니다. 아비얌의 얼룩진 역사는 분명 심각한 손상을 야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위기의 상황에 어디를 향해야 할지를 알았고,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 (18절) 하였기에 그의 군대는 완전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분께로 나아와 의지하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하십니다.
◈ 나는 기도가 행운을 가져다주는 주문이 아님을 압니다. 그러나 주님보다 이야기하기에 더 나은 대상이 없기에 지금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늘 나의 모든 환경 속에서 주님을 신뢰합니다.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 역대하 13:18
하나님은 믿음으로 그에게 향하는 자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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