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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 놀라운 사랑 (요한복음 6:32~40)2015.12.21 09:25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 6:32~40
리 친구 데이비든은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첫 번째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서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셨을 때 천국이 어떤 모습이었을까를 묘사한 놀라운 편지를 썼습니다. 그녀는 “실은 하나님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항상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이셨던 그 세 분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소중한 연합을 깨뜨리도록 합의하셨습니다. 아들 하나님이 천국을 떠나셨던 것입니다.” 라고 썼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고 고치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요6:38,40).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또 우리를 죄의 형벌과 세력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위한 이 세상에서의 주님의 사명의 시작이었습니다. “나의 한 부분인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을 위해 보내기로 결정한다는 것은 나로서는 정말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내 집보다도 더 텅 빈 집을 감당하셨기에, 내가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데이비든은 끝을 맺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3:16).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경외하나이다. 우리의 죄로부터 구원하시려 아버지의 독생자를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6:38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오셨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간이 하나님께 이르게 된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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