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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 새로운 창조물 (사도행전 9:10~22)2015.09.26 17:16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 사도행전 9:10~22
장 초년생 때 하나님의 이름을 욕설로 사용하기를 즐기는 것처럼 보이는 동료가 있었습니다. 그는 초신자들이나 그에게 예수님을 전하려는 그리스도인들을 무자비하게 조롱했습니다. 내가 다른 지역의 새 직장으로 떠나던 날, 그 사람은 절대 예수님을 믿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나는 2년 후에 그 옛 직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아직 거기 있었는데, 나는 사람이 그렇게 극적으로 바뀐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에 적대적이었던 이 사람이 지금은 말과 행동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고후5:17)이라는 의미의 본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30년도 더 지난 지금, 그는 아직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예수님이 “모든 죄악 가운데 있었던 그를 만나주셨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초기의 그리스도인들도 그들을 격렬히 박해했던 바울에게서 아마도 이와 비슷한 것을, 즉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놀라운 예를 보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행9:1~22). 구원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두 사람의 삶은 얼마나 큰 희망이 되는지요! 예수님은 바울과 나의 전 직장동료, 그리고 나를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손이 닿지 않는” 사람들에게 계속 손을 뻗으시며, 우리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본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 주님,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 주님의 사랑과 요서를 나누는 일을 배우기 원합니다. 믿음과 신뢰함으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소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 고린도후서 5:17 하나님의 손이 닿지 않은 곳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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