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 요한계시록 20:11~15

 

 나이든 TV스타가 토크쇼 진행자인 래리킹으로부터 천국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질문을 하기 전에 킹은 빌리 그래함을 언급하면서 그가 자신에게 "제가 죽으면 어디로 갈 지 압니다. 낙원과 같은 곳이계지요. 저는 천국에 갈 것입니다." 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킹은 그 초대 손님에게 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 라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그 출연자는 "저는 활동을 많이 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천국은 너무 조용할 것만 같군요. 지옥에는 할 일이 많이 있죠."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애석하게도 사탄의 왕국에서 사는 것을 더 바람직한 목표로 생각하는 사람이 그 출연자 뿐만이 아닙니다. 친구들이 다 지옥에 갈 것 같아 자기도 지옥에 가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만일 지옥이 실제로 있다면, 그곳이 그렇게 나쁠 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재미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라는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속임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옥과 그곳의 참혹함을 멀리해야 된다고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성경에 기록된 지옥의 실체를 알려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니엘 12장 2절에서 지옥은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는 " 곳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 16장 23절에서는 지옥의 "고통"을 언급합니다. 마태복음 8장 12절 에서는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요한계시록 14장 11절에서는 "쉼을 얻지 못하리라" 고 지옥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진리는 그 어느 누구도 지옥이 좋은 곳일 거라고 생각하지 못하게 합니다. 분명 에수님을 거역하고 사탄의 왕국에서 영원히 시간을 보내겠다는 선택은 잘못된 것입니다.

아픔이 사라지지 않는 곳에서

영원토록 있겠다고 택하지 말라

대신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단하고

주님을 따르기로 결심하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 다니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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