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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 주와 동행 (시편 37:23~31)2015.07.25 09:16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26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27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28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30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31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 시편 37:23~31
구로부터 《86년간 이어온 주님과의 관계 이야기》라는 제목의 조그만 책자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알 아큰하일이라는 사람이 90년에 가까운 그의 믿음생활에서 만난 주요 인물들과 사건들을 기록한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평범한 선택이었다고 보이는 것들, 즉 성경구절을 암송하고, 기도모임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이웃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것들이 그의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손길이 알을 인도하고 용기를 주셨는지를 읽는 것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시편기자는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시 37:23)라고 기록했습니다. 이 구절에 이어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바라는 누구든지 하나님이 신실하게 돌보신다는 것을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31절). 우리 누구에게나 우리 믿음의 여정에 이정표가 되는 사람들이나 장소, 경험 등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이끄심과 신실하심의 기록이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모두 기억할 때 우리는 주님과 계속 동행할 수 있고, 우리에게 선한 영향을 끼친 사람들에게 감사할 수 있도록 격려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그분과 동행하는 모든 사람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해주십니다.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의 신실하심은 다함이 없습니다. 이끌어 주시고, 인도하시고, 그 많은 영적 권면자와 스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많이 우리를 도와준 사람들을 오늘 축복해주소서.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 시편 37:23 하나님과 동행할 때 바른 길로 향하게 된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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