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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 산을 바라보라 (시편 121)2014.07.10 09:52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시편 121
브라질의 도시 라우데자네이루가 내려다보이는 코르코바두 산 정상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예수 조각상 중의 하나인 '구주 그리스도상' 이 서 있습니다. 높이가 30미터, 펼친 양팔의 길이가 28미터, 무게가 635톤에 달하는 이 조각상은 밤이건 낮이건 시내 거의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산을 바라보면 '구주 그리스도상' 이 시야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신약성경은 그리스도께서 구주이실 뿐만 아니라 우주의 창조주임을 말하고 있는데, 그 창조주의 모습을 시편 121편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거기서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1~2절) 오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기 위해 우리의 눈을 들어 산을 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위험하고 풍파 많은 세상을 헤쳐 나갈 때,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넉넉히 힘이 되어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실족하지 않게 하시며(3절), 지키시고(5~6절), 모든 위험 앞에서도 그늘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향하여 눈을 듭시다. 주님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를 죄악으로부터 지켜주시며, 주님의 보호 속에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십니다(7~8절). 믿음 안에서 우리는 구주이시며 창조주이신 주님을 향하여 눈을 듭시다. 주님은 우리의 도움이시며 소망이시고 영원한 안식처이십니다.
예부터 도움 되시고 내 소망 되신 주 이 세상 풍파 중에도 늘 보호하시리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시편 121: 1~2 ------------------------------------------------------------------------------------------------------------- 우리를 들어 올리시려고 그리스도께서 들려 올라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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