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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 삶의 지표가 되는 말 (신명기 4:1~9)2014.05.12 09:31 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3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동안에 그 일 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 신명기 4:1~9
오랜 세월 동안 나는 "강연" 이라고 이름붙인 서류철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그 서류철은 혹시 유용할지 모르는 기사, 인용문, 삽화들 등이 모여 두꺼워졌습니다. 최근에 시대에 뒤떨어진 것들을 버리기 위해 그 서류철을 정리했지만, 많은 것들을 버리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것들을 강연에 쓰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실천에 옮기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서류철을 닫으면서 다음과 같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들은 강연에 쓰일 말들이 아니라 삶의 지표가 되는 지키며 살아야 할 말들이야." 40년의 광야생활 후, 모세는 약속의 땅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신 4:1). 모세의 반복되는 주제(1,2,5,6,9절)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다음과 같이 잘 표현했습니다. "내가...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5절). 우리가 실제로 행동하는 것보다 더 과장해서 말하고, 그 지침대로 살지 않는 진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명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서 흘러 나온다는 사실을 잊으면, 말로 우리 배를 채울 수 있을지는 몰라도 실제로는 굶주리게 될 것입니다.
주님, 말씀을 단지 듣기만 하는 자가 아니라 행동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에 대해 정직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의 길을 걸으며 다른 이들을 주님게 인도하길 원하나이다.
내가....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 신명기 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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