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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 산 위에서 말하라 (마가복음 3:1~15)2014.02.21 09:54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게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자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 마가복음 3:1~15
나는 미국 전역에 보급되는 어느 뉴스기사에서 콜로라도 주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한 십대그룹이 매주 거기서 교회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해 칭찬하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써밋 데일리 뉴스지의 킴벌리 니콜레티는 스노보드를 좋아하면서 예수님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말하기 좋아하는 이 십대들을 소개함으로써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한 기독쳥년 사역단체가 이 십대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할 수 있도록 그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훈련시키기보다 스스로 하는 것이 훨씬 쉽지만, 그럼에도 예수님은 열두 명의 제자들에게 자신을 쏟아 부어 그들을 통해 주님의 사역이 세상에 미치도록 하셨습니다. 병을 고쳐달라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의 절박한 요청 가운데서, 주님은 산에 오르셔서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게"(막 3:14) 하셨습니다. 콜로라도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이들 중 한 명이 제자훈련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유대관계를 전혀 형성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항상 그들과 일정한 거리를 두었거든요. 이 프로그램이 하나님의 사랑을 제게 보여주었어요. 그 사랑이 저를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도록 했어요."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주님과 그의 제자들과 동행하는 삶을 경험하면서, 우리는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으로 행동하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세 예수님의 보혈로 구속받았으니 주님의 사랑을 보이고 주님의 삶을 살며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주님의 자비를 베푸세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 마가복음 3: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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