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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시편 139:1~10)2013.09.06 10:13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 시편 139:1~10
캐시는 '플라이트어웨어' 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남편 척이 조종하여 시카고로 가고 있는 작은 비행기의 운항과정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단지 몇 번의 클릭으로 그녀는 컴퓨터에서 그가 언제 이륙하였는지, 매 순간 어디쯤 가고 있는지, 그리고 정확하게 언제 착륙하는지 추적할 수 있었습니다. 몇 십 년 전 척이 서부아프리카에서 조종사로 일했을 때에는 고주파 라디오만이 유일한 통신수단이었습니다. 3일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연락이 닿았던 일도 기억합니다. 기체가 손상되어 비행할 수는 없었지만 남편은 무사했던 상황을 캐시가 알 길이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처럼, 하나님은 척이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셨습니다(욥 34:21). 하나님의 눈길을 피해 숨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히 4:13).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말을 아시고 (대상 28:9, 시 139:4), 미래에 일어날 일까지도 아십니다(사 46:10).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요일 3:20), 당신과 나를 아주 자세히 아십니다(시 139:1~10).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는 모든 유혹과 모든 마음의 상처, 모든 병, 모든 걱정근심,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슬픔을 다 아십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롬 11:33)라고 말씀하듯이, 그런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하는 것과 같은 큰 위안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보살핌 속에 성도들이 안전하게 거하네 온 세상을 받치고 계신 그 손길이 그분의 자녀들을 잘 보호하고 계시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 로마서 11:33
욥기 34:21 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히브리서 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역대상 28: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이사야 46: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요한1서 3: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오늘의 양식」을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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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늦어버렸어요..ㅠㅠ